현대자동차그룹(회장 정몽구)는 550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다문화가정, 독거노인 등 전국 1만3000여 명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`무지개 산타 캠페인'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.
사랑의열매,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`무지개 산타'로 나서 연말까지 3주간 소외이웃을 방문해 선물 나누기,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.
한편 현대차그룹은 `함께 움직이는 세상'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,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, 환경보전, 자원봉사의 4대 중점사업과 함께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.
사진은 11일 88체육관에서 무지개 산타 캠페인에 쓰일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봉사단, 일반시민 총 400명이 모여 자원봉사하고 있는 모습.
이형근기자 bass007@
◇ 사진설명 : 현대차그룹은 전국 1만3000여명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무지개 산타 캠페인을 전개한다. 11일 88체육관에서 캠페인에 쓰일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봉사단, 일반시민 총 400명이 자원봉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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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열매,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직접 `무지개 산타'로 나서 연말까지 3주간 소외이웃을 방문해 선물 나누기,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.
한편 현대차그룹은 `함께 움직이는 세상'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,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, 환경보전, 자원봉사의 4대 중점사업과 함께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.
사진은 11일 88체육관에서 무지개 산타 캠페인에 쓰일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봉사단, 일반시민 총 400명이 모여 자원봉사하고 있는 모습.
이형근기자 bass007@
◇ 사진설명 : 현대차그룹은 전국 1만3000여명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무지개 산타 캠페인을 전개한다. 11일 88체육관에서 캠페인에 쓰일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과 대학생봉사단, 일반시민 총 400명이 자원봉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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